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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나로그
프라하 한달살기 19일차이자 빈 마지막날!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비엔나 중앙역에 들러 코인락커에 짐을 맡겼다.그리고 훈데르트 바서 하우스(Hundertwasser house), 훈데르트 바서 빌리지(Hundertwasser village), 쿤스트 하우스(Kunst Haus Wien)을 둘러봤다.훈데르트 바서 하우스.훈데르트 바서 빌리지.비엔나에 오기 전까지는 훈데르트 바서와 그의 건축물들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직접 와서 그의 건축물들을 보니 굉장히 인상깊었다.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물로 봤을 때 훨씬 더 이색적이고 독창적이단 느낌이 크게 들었는데, 건물들의 디테일한 부분들 하나하나까지 너무나 기발해 보였다.쿤스트 하우스.쿤스트 하우스의 경우에는 훈데르트 바서 뮤지엄(미술관/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프라하 한달살기 18일차이자 비엔나(빈) 2일차!원랜 일찍 일어나서 바쁜 일정을 보내려고 했었는데, 밍기적 밍기적 거리다 12시가 넘어서야 호텔밖으로 나왔다..좀 늦긴 했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빈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인 쇤부른(쉔부른) 궁전으로 향했다.확실히 빈의 주요 관광지들과는 떨어져 있었지만 지하철을 타니 금방이었다.지하철에서 나와서는 쇤부른 궁전 앞까지 안내판이 있긴 했으나, 볼 필요도 없이 그냥 사람들 물결을 따라가면 됐다.아쉽게도 둘째날의 날씨는 흐렸다.정문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쇤부른 앞면.앞면보단 뒷면이 더 예쁘다.쇤부른 내부는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들으면서 그랜드 투어로 들었다.쇤부른은 무조건 그랜드 투어로 봐야하는 듯! 내부의 방들 중 제일 예쁘고 화려한 방들은 그랜드 투어로 봐야만 들어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