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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한달살기<< '푼즈몰케라이' 독일 드레스덴 예쁜 카페 맛집 본문

2018 프라하 한달살기[3.29-5.3]

>>체코 프라하 한달살기<< '푼즈몰케라이' 독일 드레스덴 예쁜 카페 맛집

육나 2018. 5. 23. 13:07

프라하에서 근교 드레스덴으로 여행을 갔을때 갔던 맛집 푼즈 몰케라이!

Pounds Molkerei

세계에서 제일 예쁜 유제품 매장이라고도 하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촬영지이기도 하다고 한다.

가게의 외부! 드레스덴의 주요 관광지들과는 많이 떨어져 있다.

그래도 트램타면 갈만한 위치!

1층에서는 치즈, 요거트 가공품 등 여러가지 유제품들을 판매한다.

유제품은 신선함이 생명이다 보니 관광객들이 살 만한 물건은 별로 없는편!

게다가 1층은 촬영금지..ㅜ 아주머니 죄송합니다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이 있는데, 2층은 카페로 운영된다.

2층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나 1층만큼 화려하지 않고 일반 카페같이 생겼다.

내가 시킨 파르페! 아래층의 유제품 가게에서 요거트를 공수해오는 진 모르겠지만,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존맛탱이었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만족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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